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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동선 선생님 전화다

시간 있으면 만나요 내가 전해야 할 책이 있거든 하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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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승연이사기자
기사입력 2017-12-27

 

▲     © 시인뉴스 초록향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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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동선 선생님 전화다
"시간 있으면 만나요,"
"내가 전해야 할 책이 있거든" 하셨다.
아가들로 다음으로 미뤘던 약속 2번에 오늘 점심에 뵙고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. 감기로 입맛을 잃었다 하시면서 "오늘은 맛있네" 하신다. 진지 드시는 모습이 친정아버지 따스함이 보였다
참 편안하게 대해 주시는 선생님,
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시향의 맛을 전해 주시기를 소망했다.
아호 '산목' 뜻을 묻자 쓸모없는 산에 나무의 잔가지라 하신다.
겸손하시고 온유하신 멋진 선생님이 주신 책은 '함동선 시선집'은 팔십여 년 삶이 고스란히 담긴 시집이다 무려 두께가 글이 수록된 페이지만 981페이지다.
선생님의 삶을 덤으로 얻었다.
'팔순 기념 문집'도 선생님 지인 분들의 흔적을 나에게도 주시니 영광이다.
마음이 울컥해서 한 참을 선생님을 바라보았다.
미천한 여류시인에게 환대해주시니 송구스러워
몸 둘 바를 모르겠다.
함동선 선생님 한국 문단에 빛으로 우뚝 서시어 만수무강하세요.
멋진 인연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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